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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1강 4중 체제'로 재편

BWM, 벤츠의 2강 체제였던 국내 수입차 시장이 올해 들어 BMW의 독주가 굳어지면서 '1강 4중' 구도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올해 2월 수입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1천757대, 메르세데스-벤츠 1천312대, 폴크스바겐 1254대, 도요타 1047대, 아우디 1010대 순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2월까지 브랜드별 판매 실적은 BMW가 4104대로 1위, 메르세데스-벤츠 2천642대, 폴크스바겐 2373대, 아우디 2158대, 도요타 1841대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0년 BMW와 벤츠의 연간 판매 격차는 754대였지만 작년에 3759대로 벌어졌습니다.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9196대로 작년 동월 대비 35.8% 늘었고 전월보다는 2.6% 감소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보다는 줄었으나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2월 실적으로는 가장 좋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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