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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오는 10일 유엔 인권이사회 방문"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은 "오는 1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를 방문해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을 하다 탈진해 입원 중인 박 의원은 "인권이사회를 방문한 뒤 북한 인권보호단체와 인권 침해 사례를 담고 있는 영화를 상영하고 포스터를 전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어 "정의화 국회부의장으로부터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 3당 의원이 인권이사회를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또 4일 병실을 찾은 이달곤 청와대 정무수석이 '탈북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의지가 단호하며 중국 정부를 상대로 문제 해결을 촉구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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