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달 2150선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 유가가 급등해 미국의 경기 회복이 둔화할 우려는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재정위기가 진정되고 중국의 긴축 정책이 완화되고 있어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신증권 오승훈 연구원은 "유럽중앙은행의 장기대출 프로그램의 2차 입찰 수요가 5천억 유로를 넘어 유동성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이 긴축 완화 속도를 낼 경우 코스피가 2150선을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오 연구원은 "수혜가 예상되는 조선, 에너지화학, 철강, 건설 등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신영증권 조용준 연구원은 "외국인 중심의 유동성 장세와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증시는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는 강세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다만 삼성증권은 "고유가가 물가를 압박하면 각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이 제한될 여지가 있어 상황이 악화되면 주식 비중을 줄이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3월 증시 코스피 2,150선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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