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마지막 미군 실종자로 분류됐던 병사가 결국 유해로 돌아오면서 미군 철수 후 2개월 만에 미국의 이라크전이 마지막 장을 덮게 됐습니다.
이라크 정부는 지난 22일 시아파 무장단체인 아사이브 알 하크로부터 미군 실종자 아흐메드 알 타이에 하사의 유해를 인수, 바로 미국 대사관에 넘겨줬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와 국방부 측도 알 타이에 하사의 유해를 인수했으며, 신원 작업 결과 알 타이에 하사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계로 재건팀에서 통역을 하던 알 타이에 하사는 이라크에서 마지막으로 남았던 미군 실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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