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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원전 부근 지자체 "3월1일 청사 복귀"

일본 후쿠시마원전 부근 지자체 "3월1일 청사 복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피난을 떠났던 기초자치단체가 잇따라 청사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도쿄 신문은 후쿠시마현 히로노마치 관계자가 행정기능을 다음 달 1일 피난지인 이와키시에서 원래 청사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혀, 피난을 간 지자체 9곳 가운데 가장 먼저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히로노마치에는 현재 인구 5천 300명 가운데 250여 명만 남아 있는 상태지만, 올해 안에 주민 모두를 복귀시킨다는 게 해당 지자체의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이미 4월 복귀를 선언했던 가와우치무라도 일정을 앞당기고, 다음 달 26일쯤 행정기능을 정상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그제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설정한 비행금지 구역을 반경 20km에서 3km로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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