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부품 공급업체인 중국 팍스콘의 전직 근로자가 애플에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공개 서한을 발표했습니다.
중국 장쑤성 쑤저우의 팍스콘 공장에서 아이폰 터치스크린 조립 작업을 했던 전직 근로자 2명은 온라인 권익 사이트 '섬 오브 어스'에 해당 서한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서한에서 근무 당시 근로자 137명이 유독성 화학물질인 노멀헥산에 노출됐다며 지난 몇 년동안 근무여건 개선과 피해 노동자 보상을 요구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제는 애플 제품의 구매자와 미래 소비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섬오브어스'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서명운동에는 지금까지 12만 3천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