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병대 헬리콥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해 타고 있던 해병대 장병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해병대는 애리조나주 유마 미군 종합 훈련장 인근에서 야간 훈련 중이던 헬기 두 대가 부딪혀 추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락 지점은 캘리포니아주와 애리조나주 경계인 사막이며 사람이 살고 있지 않아 민간인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병대 항공여단은 충돌 원인이 기술적 결함인지 조종사의 실수인지는 아직 조사하고 있으며, 사망자 신원 역시 나중에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해병대는 날이 밝는 대로 잔해를 수거하는 등 본격적인 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