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의 훙레이 대변인은 난징학살 망언 대응 차원에서 난징시가 일본 나고야시와 일시적 교류 중단을 결정한 데 대해 이해와 지지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훙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가와무라 나고야 시장이 난징학살의 존재를 부인한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가 이미 엄중한 태도 표명과 함께 교섭을 요청했다면서 관련 사건의 추이에 깊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중일 외교 정상화 40주년으로 양국 국민 간에 교류가 많은 중요한 해라며 중국은 일본이 양국 간에 합의된 4대 원칙을 지키기를 바라며 역사를 거울삼아 미래로 가는 노력을 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제 가와무라 시장은 나고야 시청을 방문한 중국 공산당 난징시 위원회 간부들에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통상적인 전투행위는 있었지만 난징에서의 사건은 없었던 것이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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