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원내 부대표인 김선동(전남 순천)의원은 21일 순천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은 MB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차대한 선거이자 한·미FTA(자유무역협정)를 폐기하고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하려면 야권연대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야권연대는 정치기술이 아닌 정권교체를 위한 국민의 명령에 기초한 승리의 공식임을 국민들이 알고 있다"며 야권연대를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역구 현안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사람은 없으나 많은 적자가 예상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한·미FTA발효 중단, 농가부채 탕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 실시, 비정규직문제 해결, 중소기업적합 업종 제도 마련,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무상 급식·의료·보육 실시, 순천대 의대 유치, 순천 발전 종합청사진 마련 등을 공약했다.
(순천=연합뉴스)
김선동 의원, 총선 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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