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가 박희태 국회의장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박 의장에게 다음 주 초 소환을 통보했고, 현재 다음 월요일과 화요일을 놓고 일정을 구체적으로 조율 중입니다.
검찰은 박 의장이 라미드 그룹을 통해 경선 자금을 마련했고, 이런 일련의 과정이 돈봉투 살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돈 봉투 살포와 관련해 직접 지시를 했거나 아니면 사전에 보고를 받았는지 여부도 추궁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돈 봉투 살포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15일 조사한데 이어 16일는 돈 봉투를 배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곽모 씨를 소환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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