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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일성 이어 김정일에도 '대원수' 칭호

북한, 김일성 이어 김정일에도 '대원수' 칭호
북한이 김일성 주석에 이어 김정일 위원장에게도 '대원수' 칭호를 부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중앙위원회와 당중앙군사위원회, 국방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공동 결정으로, '김정일 위원장에게 대원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당중앙군사위와 국방위가 김정각 총정치국 제1부국장에게 차수 칭호를 부여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각 부국장은 지난 2002년 대장에 오른 이후 10년 만에 승진하면서, `김정은 체제' 핵심 실세로서의 위상을 다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또, 최고사령관 명령을 통해 김영철 정찰총국장과 박도춘 당 비서를 대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장성급 23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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