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잇따라 제기된 친인척과 측근 비리 의혹에 대해 사과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에서 "취임 4주년을 계기로 22일 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며 "집권 5년차를 맞는 각오와 소회, 세계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 등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중동 4개국 순방을 통해 체감한 '제2의 중동 붐'과 핵안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민의 협조도 당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논란과 친인척 및 측근 들의 비리 혐의에 대해서도 입장을 표명하고 사과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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