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6억 원 이상 고가아파트 10채 가운데 8채는 5년 전보다 값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번지는 지난 2천7년 1월 매매가격이 6억 원 이상이었던 수도권 아파트 50만 여가구의 현재 시세를 조사한 결과 81%인 40만7천여가구의 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15만가구 가운데 14만8천여가구가, 인천은 3천235가구 중 3천231가구가 떨어져 99% 이상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은 34만8천78가구 가운데 74%에 이르는 25만5천846가구의 아파트값이 내려갔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양천구, 강동구 등의 하락률이 크게 떨어져 강남권의 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내려가면서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값 격차는 훨씬 좁혀졌습니다.
올해 1월 수도권의 평균 아파트값은 3억7천5만원, 지방은 1억4천111만원으로 수도권이 지방보다 2억2천894만원 더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1월 격차인 2억7천257만원보다 4천363만원 줄어든 금액입니다.
수도권 고가아파트의 80%가 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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