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남편인 필립공, 찰스 왕세자 등 왕실 가족의 60년 전 모습을 담은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1952년 4월 부친인 조지 6세가 숨진 후 애도 기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가족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필립공, 당시 3살이었던 찰스 왕세자가 20개월 된 앤 공주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여왕의 첫 공식 사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진은 당시 BBC 사진 기자였던 케네스 클레이튼이 촬영한 것으로,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그의 유족들이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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