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검찰의 중립성 훼손을 지적하며 사표를 제출했던 백혜련 전 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대변인을 지낸 송호창 변호사를 영입했습니다.
백 전 검사는 지난해 11월 대구지검 검사 재임 시절, 검찰 내부전산망에 글을 올려 "검찰이 국민에게 신뢰를 얻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큰 사건들을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지키며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데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변호사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후보의 대변인을 맡았습니다.
송 변호사는 이번 총선에서 경기 의왕·과천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백 전 검사는 이전에 노동운동을 했던 경기 안산 지역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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