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사진 거장 안드레아스 구르스키가 북한의 집단체조를 촬영한 작품 '평양 2(투)'가 오는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됩니다.
이 작품은 구르스키가 지난 2007년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북한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작품은 각각 가로, 세로 2미터 내외인 사진 두 장이 한 세트로, 경매 추정가는 70~9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12~15억 원입니다.
구르스키가 북한 집단체조를 촬영한 다른 작품 '평양 4(포)'는 앞서 지난 2010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예상낙찰가를 크게 넘어선 130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23억2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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