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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아이들, 선생님 되다] ⑤ 끊임없는 갈등과 사건…그리고 죽음

수자타 아카데미가 문을 연 지 18년.

아이들의 달라진 삶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학교를 세우고도 계급 간, 마을 간의 갈등은 끊임없이 계속되었고 그 때마다 학교는 조용할 날이 없었다.

결국 한 안타까운 죽음으로 폐교 위기까지 맞게 되는데.

학교와 마을 사이에서 커져가던 의심을 잠재운 희생,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사건은 무엇이었을까.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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