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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설 연휴, '구석기시대'로 떠나볼까

전곡리 석사 박물관 '구석기 체험' 프로그램

<앵커>

나흘간의 설연휴 동안 자녀와 함께 구석기시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과 역사가 함께 하는 구석기 문화체험, 송호금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네, 전곡리 선사박물관은 학생들을 위해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구석기 시대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화면 보시죠.

전곡리 선사유적지입니다.

은빛 벌레처럼 생긴 건물이 전곡 선사 박물관입니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요즘 구석기 체험을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움집을 지어보고, 사냥하는 체험도 합니다.

가죽을 뚫고 실을 꿰어서 원시인의 옷을 만들어 보는 시간입니다.

돌을 깨서 만든 돌칼, 정말로 고기가 썩썩 베어집니다.

가장 즐거운 시간이죠?

직접 썰어서 구운 고기라서 맛이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맛있다. 보통 맛이랑 달라요.]

[탁 트여있고 공기도 좋고 이런 곳에 와서 맘껏 뛰어놀면서 체험을 하니까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고, 저희도 공기 좋고 하니까 기분이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선사박물관이 준비한 체험프로그램은 다음 달 2월 말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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