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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일자리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박원순 "일자리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앙정부가 그렇게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지만 일자리가 하늘에서 떨어지길 기다렸기 때문에 결국 못했다"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16일 오후 성북구청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면서 "이제는 마을공동체와 복지가 일자리를 만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사장은 또 "지역사업을 할 때 하늘에서 떨어지는 사업을 할 순 없다"며 "역사나 전통 등 지역이 가진 자산 조사를 먼저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시장은 또 "뉴타운에 우리가 미쳐 있었지만 70% 이상이 정착하지 못하고 쫓겨났다"고 말하고, "기존의 주택을 개량하고 기반시설을 만들어주는 걸 서울시가 하고 나머지는 주민과 기업이 맡을 수 있다"며 마을공동체가 뉴타운을 대신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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