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이탈리아 근해에서 좌초해 전복된 호화 유람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의 승객 4234명 가운데 약 40명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이탈리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실종자 가운데 일부가 침몰한 선체에 갇혀있을 것으로 보고, 이탈리아 해안 경비대가 잠수부를 동원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사고로 숨진 사람은 프랑스인 관광객 2명과 페루인 선원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크루즈 회사 측은 탑승객들은 이탈리아인이 약 1000명, 독일인 500명 이상, 프랑스인 160명 정도이고 승무원도 약 1000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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