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진영 시민단체와 종교계 원로로 구성된 '희망 2013.승리 2012 원탁회의'는 "정의와 평등, 복지와 평화, 생태의 가치를 지향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탁회의 구성원인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등 4명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 정부 4년에 대한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한국을 만드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희망 2013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은 좋은 일자리 확대와 비정규직의 노동기본권 보장, 보편적 주거복지와 건강보험 확대, 조세정의 실현 등 20개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원탁회의 측은 "이번 선언문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정책 책임자들과 합의한 내용"이라며, "양당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후보를 공천하는 중요한 근거로 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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