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은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 여부 등을 결정할 EU 외무장관 회의를 오는 23일로 1주일 앞당겨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U는 당초 예정일인 오는 30일에는 유로존 위기 대응책을 논의할 EU 특별 정상회담이 열리게 돼 있어 일정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U 외교 관계자들은 이란에 대해 더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27개 회원국 간에 공감이 이뤄져 있으나 금수 여부와 조건 등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와 EU 경제·재무장관회의도 오는 23일과 24일 브뤼셀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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