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한미 FTA 발효에 맞춰 대미 수출기업에 1대1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새해 업무추진계획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올해 FTA의 활용 극대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수출증대와 경제성장, 일자리창출의 선순환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세행정 역량을 총결집시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세청이 마련한 7대 중점 추진과제 중에는 한-미 FTA 효과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모든 대미 수출기업에 세관 실무급 직원을 보내 산업별로 특화된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영세중소기업에는 FTA 무료컨설팅과 보세공장 전환비용 지원도 이뤄집니다.
또 무역규모가 증가하는 현실을 고려해 24시간 중단 없는 무서류 수출입통관과 수요자별 맞춤형 물류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제4세대 전산망 구축 등 통관·물류 개선 작업도 계획돼 있습니다.
이밖에 외국인전용 면세점 제도 도입과 보따리상 물품의 바코드관리시스템 확대, 원산지 둔갑 우려 물품의 모바일 신고시스템 구축, 병행 수입품 통관인증제도 도입도 추진됩니다.
관세청도 '경제 살리기'…수출기업 1대1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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