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항해에 나선 중국 항공모함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추도기간이 끝난 29일 귀환했습니다.
인민망 등 현지 언론은 현지 시간으로 29일 낮 12시 반쯤 항공모함이 다롄항에 입항해 9일간의 시험항해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항해는 김 위원장 사망에 따른 한반도 정세 변화에 적극대처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항공모함은 앞서 김 위원장의 사망이 발표된 다음날인 20일, 항해를 떠났으며, 중국은 이례적으로 항해 구역이 다롄항 남부의 서해지역이라는 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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