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임진년 새해, 신년 화두로 '임사이구(臨事而懼)'를 선정했습니다.
논어에서 따온 '임사이구'는 '어려운 시기, 큰 일에 임해 엄중한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밀하게 지혜를 모아 일을 잘 성사시킨다'는 뜻입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내년에 많은 변화와 불확실성이 예상되는 만큼, 신중하고 치밀하게 정책을 추진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는 물론 세계 역사의 전환점에 놓이게 될 한 해 동안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해 보다 엄중하고 책임있는 자세로 착실하게 국정과업들을 추진해 국민과 함께 대업을 완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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