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이 파견한 감시단 12명이 시리아 반정부 거점도시 홈스에 도착해 가산 압델 알 홈스 주지사와 회동을 시작으로 방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감시단이 도착하자 홈스 주민들은 거리에 나와 정부의 강경진압을 성토했고, 도심 광장에선 7만 명이 모인 가운데 반정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시위대는 "국제사회의 개입을 원한다"고 요청했고, 정부가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최루탄을 발사하기도 했습니다.
감시단은 홈스 방문을 마친 뒤 반정부 시위대와 이를 진압한 정부군의 유혈 충돌이 잦은 하마와 이들리브 지역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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