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이 최근 마카오를 떠나 중국 베이징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북소식통은 "김정남이 며칠 전 베이징으로 가 중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남은 현재 잠적한 상태로, 오는 28일 평양에서 열리는 김 위원장의 장례식에 참석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정남이 아직 북한에 들어가지는 않은 것 같다"며, 김정남이 장례식에 참석한다면, 27일 베이징에서 출발하는 고려항공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남은 북한이 김 위원장 사망 직후 발표한 장의위원회 232명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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