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자의 조문 방북에 대해 환영한다는 서신을 먼저 보내왔습니다.
북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개성공단 내 현대아산 개성사업소에 통지문을 보내 현 회장의 조의 방문을 위한 평양 방문을 환영한다며 육로로 오면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은 또 시간이 많지 않으니 일정을 빨리 알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희호 여사 측은 북측과 별도의 채널이 없는 만큼 북측으로부터 별다른 서신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현재 이 여사, 현 회장 측과 방북 인원의 규모와 시기, 경로 등에 대한 실무 협의를 이틀째 진행 중이며 협의가 끝나는 대로 북측에 방북 계획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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