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 성수기를 맞이해 국내 화제작 두 편이 동시에 개봉합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과 배우 장동건이 8년 만에 손을 잡고 또 한 편의 전쟁 영화 '마이웨이'를 선보입니다.
일제 강점기와 2차 세계대전을 함께 겪으며 라이벌에서 동지로 발전해 가는 조선과 일본의 두 청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영화 역사상 최대 제작비 300억을 들여 화제가 된 만큼 실감나고 웅장한 전쟁 장면을 통해 한국 영화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영상미에 비해 다소 평면적인 전개는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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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과 고인이 된 최동원, 실존인물을 그려 화제가 된 스포츠 영화 '퍼펙트 게임'입니다.
[조승우/주연배우 : 특징적인 것, 모자를 두 번 쓴다거나 안경을 올린다거나 사인 받았을 때 표정이 어떤지, 이런 것들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고요.]
야구팬이라면 기억할 국내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명승부가 스크린에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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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와 왓슨이 또 한 번 연쇄적인 폭탄 테러의 배후를 파헤치며, 세상을 구할 추리를 펼칩니다.
시리즈 두 번째 작품인 '셜록홈즈:그림자 게임'은 전작 못지 않은 빼어난 영상미와 속도감이 볼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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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윅'의 존 캐머런 미첼 감독의 신작 '래빗 홀'과 '아무도 모른다'로 국내 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도 이번 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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