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용평가사가 자국의 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일본 신용평가사 R&I는 일본 국채의 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트리플 에이)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일본의 주요 신용평가사가 자국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R&I는 그동안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와 함께 일본 국채에 최고 등급을 매겨 왔습니다.
R&I는 재정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사회보장과 세제 개혁이 늦어지고 있어 신용등급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지난 1월, 무디스는 지난 8월 각각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내려, AA-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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