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란 대통령 연설중 신발투척 봉변"

"이란 대통령 연설중 신발투척 봉변"
이란에서 어제 임금체불에 불만을 품은 해직노동자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에게 고함을 지르고 신발을 집어던져 연설을 방해했다고 현지 언론이 인터넷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이 남자는 대통령을 향해 신발 한켤레를 던졌지만 맞추지는 못했으며 곧바로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폭행당한 뒤 보안요원들에게 체포됐습니다.

다른 인터넷 매체는 이란의 북부 도시 사리에서 열린 전 석유장관의 추모식장에서 1년치 체불 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해직노동자가 대통령에게 '불특정한 물체'를 던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발 투척은 아랍권 국가들에서 엄청난 모욕으로 간주되며 이란 국영 매체와 대통령 관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