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총선 부정에 항의하는 시위가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이 이번 주말 전국 수십개 도시에서 동시 다발적 시위를 벌이겠다고 선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야권은 오는 토요일인 10일 모스크바 크렘린궁 근처 '혁명광장'에서 부정선거 항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고,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해 2만 8천여명이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위가 아랍권의 민주화 시위처럼 전 국민적 저항운동과 정권교체로까지 확대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햅니다.
추운 겨울 날씨 탓에 시위가 장기화되기 어렵고, 정권에 대한 불만이 중산층 이상을 중심으로 확산됐을 뿐, 아직 전 사회 계층으로 폭 넓게 번진 건 아니라는 이유에섭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