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내년 총선과 관련해 "혁명에 준하는 총선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8일 오후 당 쇄신안을 발표하고, "현역 의원 전원의 불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자기 희생적이고 과감한 인재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대표는 또 "당내외 인사로 '재창당 준비위원회'를 발족시킨 뒤 내년 2월 중순 재창당을 통해 13년 전통의 한나라당을 새롭게 재건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잠재적 대권주자들이 내년 총선에서 실질적으로 전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당헌·당규를 개정하겠다"고 홍대표는 말했습니다.
홍대표는 특히 "범여권 대동단결을 추진하겠다"면서 자신에 대한 퇴진 요구와 관련해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 대표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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