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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뒤늦게 쇠고기 방사성 물질 검사

도쿄도, 뒤늦게 쇠고기 방사성 물질 검사
도쿄도는 7일부터 쇠고기 취급량이 가장 많은 중앙도매시장 식육시장에 대해 방사성 물질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출하자가 자발적으로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했지만 앞으로는 도에서 직접 실시한 뒤 오염 정도가 기준치 이하면 안전확인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검사 장비 등이 충분하지 않아 거래되는 모든 쇠고기를 검사하려면 내년 1월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에 세슘에 오염된 후쿠시마산 쇠고기가 도쿄에서 유통돼 충격을 준 가운데 도쿄도의 이번 조치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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