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진보통합연대가 '통합진보당'이란 새 이름으로 합당을 선언했습니다.
민노당 이정희, 참여당 유시민, 통합연대 심상정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3자간 신설합당을 공식 결의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이정희, 유시민, 심상정 등 3명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강기갑 의원이 원내대표직을 맡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광역 시도당별 창당대회를 거쳐 내년 1월 15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합당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통합진보당은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추진중인 통합정당과 후보를 단일화해 국회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로써 올해 초부터 시작된 진보정당 통합 논의는 10개월 만에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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