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범경제계 절전 실천 사회적 협약식에 참석해 전력 문제는 위기 차원에서 다뤄야 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전력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장기적으로 공급능력을 늘러나갈 것이지만 당장은 에너지 수요를 줄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일본은 원전사고를 겪은 뒤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합심해서 전력 소비를 21%나 줄였다면서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절전 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60%를 사용하는 경제계가 발 벗고 나서지 않으면 안된다며 이번 절전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확산되도록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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