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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야권통합안, 선 통합-후 경선 가닥

12월 통합 선언-1월 지도부 선출..단독 전대파 입지 축소

민주 야권통합안, 선 통합-후 경선 가닥
민주당내 갈등을 야기했던 야권 통합 방안이 '선 통합-후 지도부 선출'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다음달 17일 통합 전당대회에서 지도부를 선출하는 이른바 원샷 통합 방안은 물리적으로 쉽지 않다"며 "다음달 통합을 먼저 하고 지도부는 1월에 뽑는 절충안이 공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단독 전당대회를 주장하는 쪽에선 지도부 선출 방식을 놓고 여전히 견해 차를 보이고 있어 최종 합의안은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박 전 원내대표 등 당권 주자들과 당 상임고문 등을 만나 의견을 들어본 뒤 조만간 당 중앙위원회를 다시 소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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