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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재정 3강' "IMF, 더 개입하라"

유로 '재정 3강' "IMF, 더 개입하라"
유로 위기가 갈수록 확산되면서 벨기에 신용 등급까지 강등된 상황에서 역내에서 재정이 상대적으로 견고한 독일과 핀란드, 네덜란드 3국 재무장관이 만나 IMF의 개입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영국 신문 가디언은 모레 열릴 유로 17개국 재무장관 회담을 앞두고 이들 3국 재무장관이 어제 밤 베를린에서 따로 만나 이처럼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가디언은 이탈리아와 스페인 국채 수익률이 또다시 치솟고 S&P가 벨기에의 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춘 상황에서 IMF의 유로위기 지원확대 방안을 이들 장관이 거듭 모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회동에서는 이와 함께 모든 조치가 실패하면 유럽중앙은행의 역할을 확대하는 문제도 논의했지만 이것이 즉각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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