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25일 경찰의 물대포 사용과 관련해, 민주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을 받고 "물대포를 최대한 자제해 운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동영, 이종걸, 전병헌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여명은 "겨울철 물대포는 인명 살상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조 청장에게 사용 중지와 함께 유감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조 청장은 이에 대해 "물대포를 맞은 분들께는 유감을 밝힌다"면서, "최악의 상황에는 어쩔수 없겠지만,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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