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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적십자 대표 제네바 회동 가능성"

"남북적십자 대표 제네바 회동 가능성"
남북 적십자사 고위 간부들이 이달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만나 이산가족 상봉 문제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와 김용현 사무총장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1년 국제적십자운동 법정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적 측은 이미 현지로 떠난 것으로 알려진 백용호 북한적십자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유 총재 등이 이 기간 자연스레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회동이 성사된다면 유 총재와 백 부위원장은 이산가족 상봉과 인도적 대북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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