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의 대량 유출 사고가 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현장소장이 원전이 아직 안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후쿠시마 제1원전의 요시다 마사오 현장소장은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원자로는 냉각이 안정돼 있지만 안전한 상태는 아니"라면서 "원전 내부의 방사선량이 여전히 높으며, 하루하루의 작업에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요시다 현장소장은 사고 당시부터 지금까지 현장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수습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요시다 소장은 사고 당시를 회고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3월 11일부터 1주일간은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몇 번이고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사고원전 현장소장 "아직 안전하지 않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