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중앙은행은 대홍수로 산업계와 관광업계 등이 큰 타격을 받았다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1%에서 2.6% 이하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홍수가 계속되며 5백29명이 숨지고 유,무형 경제손실도 1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 측은 태국이 동남아시아의 생산기지 역할을 해 왔다면서 이번 홍수가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 정부는 내년의 경우 홍수 복구사업 등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어서 성장률이 5% 안팎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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