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예상치 못한 감동의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한 남성이 화제입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저녁, 영국 런던에서 운행 중인 평범한 지하철 안입니다. 퇴근길에 나선 대부분의 승객들이 피곤한 모습인데요, 갑자기 한 승객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건 그 뿐만이 아닙니다. 주변 승객들이 모두 일어나 노래에 동참하는데, 그들이 부르는 노래는 사랑의 가사가 담긴 빌 위더스의 '러블리 데이'입니다.
노래에 부르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 승객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그들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노래는 한 명의 여성 승객을 위한 것이었는데요, 갑자기 노래가 끊기면서 노래의 주인공인 그녀의 앞에 남자친구가 깜짝 등장합니다.
남자친구는 여전히 어리둥절한 그녀에게 무릎을 꿇은 채 청혼을 하고, 동시에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터트리며 청혼을 받아들입니다.
남자친구는 약 3분 가량의 프러포즈를 위해 6개월 이상의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 그가 속해 있는 합창단원들과 함께 모형 지하철칸을 만들어 예행 연습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감동의 깜짝 프러포즈,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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