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오늘 하루 사실상 파업에 들어갔으나 큰 혼란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외환은행 노조는 전체 직원 약 8천 명 중 절반이 넘는 4천 4백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임시조합원 총회를 열었습니다.
금융당국에 론스타 매각명령에 징벌적 성격을 넣을 것을 우회적으로 촉구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노조는 금융당국의 매각명령이 징벌적 성격이 가미된 채 내려지면 론스타 지분을 자사주로 매입하고, 이후 국민주 배분과 전략적 투자자 유치 등으로 재매각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외환은행은 노조원들이 대거 영업장을 벗어나자 업무 차질을 우려해 영업점별 최소 필수인원 확보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현재까지 모든 영업점이 정상가동되는 등 영업 차질이나 금융 사고는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