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인 정두언 의원은 "자율형 사립고에 학생 선발권을 부여하면 서민들의 가계비 부담을 더욱 가중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외국어고의 선발권 박탈로 간신히 수그러든 사교육 광풍이 다시 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교육과학기술부는 자사고가 교육감 승인 없이 입학전형 방법을 자율적으로 정하게 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시행령 개정안을 그제 입법예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원은 "사교육비 폭증 사태를 막고자 외고의 선발권을 없앤 게 얼마 전인데 현 장관이 주도해 만든 자사고를 살리고자 또 다른 외고를 확대부활시키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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