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홍준표 "이겼다고도 졌다고도 할 수 없어"

홍준표 "이겼다고도 졌다고도 할 수 없어"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26일 10·26 재보선 결 과에 대해 "이겼다고도 졌다고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가 유력시되는 상황에서 여의도 당사를 떠나면서 "(기초단체장 선거가 치러진) 강원과 충청, 대구, 부산 등지에서 다 회복 했고 양천구청장도 이기게 되면 서울시장만 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무현 정부 (재보선) 때는 여권이 40대 0으로 지지 않았느냐"면서 "우리가 8곳에서 완승을 한 것인 만큼 의미 있는 선거라고 볼 수 있다"고 자평했다.

그는 그러면서 "앞으로 수도권 대책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의 이같은 재보선 평가를 두고 당내에선 서울시장 보선 패배시 제기될 지도부 책임론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