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싫은 음악을 들으면 혈관이 막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 연구팀이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음악에 따른 혈관의 반응을 분석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과 싫어하는 음악, 편안한 음악을 각각 듣게 했는데요, 그 결과 좋아하는 음악을 들었을 때의 혈관은 26%나 이완돼 혈액 흐름이 좋아졌으나 싫은 음악을 들을 경우 혈관벽이 6%나 좁아지면서 혈액 흐름이 불규칙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팀은 혈액 흐름이 심혈관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평소 자신이 선호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방법이라고 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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