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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연쇄 폭탄 테러로 60여명 사상

이라크 연쇄 폭탄 테러로 60여명 사상
이라크 동부 시아파 밀집 지역에서 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17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3일 오후 동부 사드르 시의 한 주택 근처에서 첫 번째 폭탄이 터졌고 몇 분 뒤 현장에 사람들이 모였을 때 더욱 강력한 폭탄이 터졌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여성 2명을 포함한 사망자 17명은 모두 두 번째 폭발로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앞서 그제도 수도 바그다드에서 경찰을 겨냥한 연쇄 자살 폭탄 테러로 25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10일에도 바그다드 서부에서 치안 당국을 노린 일련의 폭탄 공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는 등 이번 주 들어 50여 명이 연쇄 폭탄 테러로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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