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현재 60세인 연금 지급 개시 연령을 68세에서 70세까지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후생노동성이 급속한 고령화로 악화되고 있는 연금 재정의 개선을 위해 후생연금의 지급 시작 연령을 68세에서 70세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사회보장심의회'에 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후생노동성은 이미 연금의 지급 개시 연령을 남성은 2025년까지, 여성은 2030년까지 각각 60세에서 65세로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했지만 고령화의 진전 추이를 감안해 연금 지급 시작 연령을 상향 조정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후생연금 지급 개시 시기를 현재의 계획대로 일단 65세까지 상향 조정한 뒤 2년에 1세, 또는 3년에 1세씩 연금 지금 개시 연령을 68세에서 70세까지 높여간다는 것입니다.
일본, 연금지급 개시 68∼70세로 상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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