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장애인 선수 후원물품인 옥매트를 지역구민과 동료 의원에게 배포한 의혹을 받고 있는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을 횡령과 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또 윤 의원으로부터 옥매트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의원 5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키로 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은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비리를 파헤치고 진상을 규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장병완 의원은 "장수돌침대가 장애인체육회와의 협약에 따라 시가 7억 원 상당의 옥매트 900장을 후원했는데, 후원현황을 보면 100장만 후원받은 것으로 돼있다"고 횡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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